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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 반려식물로 외로움 달래는 따뜻한 돌봄
정읍시 초산동이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을 추진하며 정서적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초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우성)는 11일 주민센터 2층에서 ‘돌봄노인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체험은 지역 내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적막감과 외로움을 덜고 공기정화 식물을 통해 주거환...
정읍시, 마을기업 2곳 신규 선정…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2곳이 선정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기반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정읍정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마을기업으로, 용호지황마을이 예비 마을기업으로 각각 지정돼 마을기업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정읍시에는 예비 마을기업을 포함해 총 18곳의 마을기업이 ...
정읍 샘고을시장, 14일부터 국산 농축산물 20% 할인 행사 시작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까지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대표 전통시장 17곳이 참여한다. 전북에서는 샘고을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된다. 행사는 4월 14일부터 6월 13...
정읍의 참맛·멋·경치 찾아라! '정읍보물' 선정 열기 후끈
정읍시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정읍 관광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특산품, 음식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맛(3味), 특산품(6品), 명소(9景) 분야에서 각각 대표 주자를 선정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
이학수 정읍시장, 시민 삶의 질 높이는 현장행정 ‘총력
정읍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여가생활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여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 현장 곳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립숲체원 진입로 개설 예정지 반려동물 놀이...
정읍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최대 10년 이자 지원
정읍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세, 매입, 신축 등 주택 마련을 위해 받은 대출잔액에 대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율 2%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최대 10년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 실질적인 주거안...
정읍시 시니어 의사 ‘주목’…조규홍 복지부 장관, 현장서 “적극 검토”
정읍시가 농촌 보건지소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시니어의사 운영 모델이 정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부보건지소를 방문해 농촌 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경험 많은 의사들의 활동 현황과 효과를 직접 살폈다. 현장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전 정읍아산병원장...
정읍 샘고을시장 질서 바로잡기…상인·시민 편한 쇼핑 환경 만든다
정읍시 샘고을시장이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26일 샘고을시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 상인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지도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민관 합동지도와 캠페인에는 일자리경제과와 건설과, 건강증진과, 시기동 등과 샘고을시장상인회 관계자 2...
정읍시, 나무 29만 그루 심는다…2050 탄소중립 향한 조림사업 박차
정읍시가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18ha 규모의 조림사업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총 8억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29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조림은 양질의 국산 목재를 공급하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림사업은 산주가 목...
정읍시 유호연 부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강조
정읍시 유호연 부시장이 시민 불편 해소와 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현장 점검했다. 24일과 25일, 유호연 부시장은 정읍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읍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장과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불편 사항...
정읍자율방범연합대, 이·취임식 및 한마음대회 개최…기근도 대장 취임
정읍자율방범연합대(대장 기근도)는 지난 16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제11·12대 연합대장 이·취임식과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방범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연합대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이·취임...
정읍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시민 재산권 보호 강화
정읍시가 지적재조사사업을 앞두고 시기3지구·연지5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토지 경계 정비와 맹지 해소를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14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시기3지구(정다운요양병원방송통신대 정읍학습관 일원)와 연지5지구(IC사거리 구 소방서 일원)의 토지 소유자·지...
정읍시, 봄맞이 체육시설 정비… 시민 건강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
정읍시가 봄철 환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대관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겨울철 동결과 해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지반 침하 등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실내체육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주요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바닥 보수...
정읍 신화세탁사업단, 자활사업 우수 사례로 주목… 순천자활센터 견학 방문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 신화세탁사업단이 타 지역 자활사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순천시청과 순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신화세탁사업단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정읍을 찾았다. 신화세탁사업단은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자활근로사업단 중 하나로, 지역 내 연수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대량의 세탁물을 고품질로 처리하며 ...
정읍농악의 흥이 펼쳐진다! 정읍시립농악단 토요상설공연 개막
정읍시립농악단이 오는 3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토요상설 정읍농악 9경가세~’ 공연을 총 24회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정읍쌍화차거리와 수성근린공원에서 격주로 개최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 농악의 흥겨움을 즐길 수 있다. 정읍시립농악단은 정읍농악 이수자와 전통연희 ...
정읍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정… 취업 포기 청년에 희망 전한다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억 8860만원(국비 5억 1660만원, 시비 7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시의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식 명칭은 ‘작당모힘(작지만 당당하게 모여 힘을 내자)’으로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취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 비만관리 프로그램‘점핑하고 비만 잡고 건강 올리고’ 참가자 모집
정읍시가 성인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트램폴린 운동과 영양교육을 결합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돕기 위해 ‘점핑하고, 비만잡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트램폴린을 활용한 점핑운동과 폼롤러 스트레...
정읍사회복지관, 위기 여성 주거 지원…안전한 삶 돕는다
정읍사회복지관(관장 정관일)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위기여성 단기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읍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위기 여성 단기주거지원사업은 가정폭력, 학대, 이혼 등의 문제로 단기간의 주거 지원이 필요한 여성들을 대...
정읍시, 꿀벌 질병 방제약품 지원…양봉농가 보호 나선다
정읍시가 봄철 꿀벌 집단 폐사 예방과 양봉농가 보호를 위해 질병 방제약품 지원에 나선다. 시는 꿀벌 질병 방제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꿀벌의 면역력 강화와 질병 예방을 통해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원이 투입된다. 현장 양봉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응애류,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 등 주요 질병을 예방...
정읍시, 특산물 지황 소비 활성화…숙지황 구매 부담 낮춘다
정읍시가 지역 특산물인 정읍지황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한 달간 숙지황 구매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내 쌍화찻집 등 숙지황을 사용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숙지황 구매 금액의 20%를 환급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영체에는 숙지황 가격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정읍 숙지황으로 달인 질...
정읍시, 양식어가 입식 신고 당부…미신고 시 지원금 제한
정읍시가 내수면 양식어가에 어류 등 양식 생물 입식(入殖, 어린 물고기 등 양식장에서 키울 생물을 들여놓는 것) 신고를 독려하며, 3월 10일부터 두 달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자연재난구호 및 재해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어류 입식·출하·판매 시 정해진 기한 내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피해 규모...
정읍시, 안전한 밤거리 조성…가로·보안등 정비 사업 조기 추진
정읍시가 안전한 밤거리 조성과 시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가로·보안등 정비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시는 올해 가로·보안등 시설 확충·정비에 15억원을 투입하며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우범·취약지역 개선을 위해 4억 6000만원을 들여 신규 가로등 170등을 신설하고, 노후·전기설비 부적합 가로·보안등...
정읍시, 청소년 위한 문화예술 진로콘서트 ‘꿀잼’ 연다
정읍시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문화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진로콘서트 ‘꿀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지난 3월 4일 왕신여중·고 석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2인조 밴드 ‘이상한 계절’이 초청돼 포크음악과 팝음악을 선...
미래 농업 선도! 정읍시, 80억원 규모 시범사업 실시
정읍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억원을 투입, 54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정읍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과 사업 추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학수 시장은 시의원, 농협 관계자, 대학 교수, 농업 관계 공무원, 농업인 단체 대표 등 20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을...
정읍시, 5억원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1300여 본 제거
정읍시가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시는 망제동, 북면, 고부면, 소성면, 덕천면, 용계동, 장명동, 구룡동 등 8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피해목 1300여 본을 제거하고 주변 건...
초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가동
정읍시 초산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초산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구성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가정 방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이뤄진 2인 1조 팀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호직 공무원은 ...
농가 소득↑ 어린이 건강↑ 정읍시, 과일간식 지원 본격 추진
정읍시가 어린이 건강 증진과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2025년 어린이집·유치원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60회였던 과일 공급 횟수를 올해 104회로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80개소, 약 2300명의 어...
이학수 정읍시장 “시민 안전 위해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지시”
이학수 정읍시장이 17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강화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해빙기에는 시설물 붕괴나 낙석 사고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급경사지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인명·재산 피해 발생을 최소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 곳곳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정읍시, 공동육아 ‘품앗이’ 본격 운영
정읍시 공동육아 품앗이가 본격 시작된다. 시 가족센터는 지난 11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내 자발적인 육아 공동체를 지원하고, 부모들이 함께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품앗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33가정이 참여해 돌봄 품앗이 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
“건강 챙기고, 지역 농가도 돕는다”...정읍시, 농식품바우처사업 시행
정읍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농식품바우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월 17일부터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를 대...
정읍시 초산동, 반려식물로 외로움 달래는 따뜻한 돌봄
정읍시 초산동이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을 추진하며 정서적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초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우성)는 11일 주민센터 2층에서 ‘돌봄노인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체험은 지역 내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적막감과 외로움을 덜고 공기정화 식물을 통해 주거환...
읍면동/통신원정읍시, 마을기업 2곳 신규 선정…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2곳이 선정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기반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정읍정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마을기업으로, 용호지황마을이 예비 마을기업으로 각각 지정돼 마을기업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정읍시에는 예비 마을기업을 포함해 총 18곳의 마을기업이 ...
정치/경제/사회정읍 샘고을시장, 14일부터 국산 농축산물 20% 할인 행사 시작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까지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대표 전통시장 17곳이 참여한다. 전북에서는 샘고을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된다. 행사는 4월 14일부터 6월 13...
농수축산/산업/개발정읍의 참맛·멋·경치 찾아라! '정읍보물' 선정 열기 후끈
정읍시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정읍 관광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특산품, 음식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맛(3味), 특산품(6品), 명소(9景) 분야에서 각각 대표 주자를 선정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
교육/문화/관광이학수 정읍시장, 시민 삶의 질 높이는 현장행정 ‘총력
정읍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여가생활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여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 현장 곳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립숲체원 진입로 개설 예정지 반려동물 놀이...
정치/경제/사회정읍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최대 10년 이자 지원
정읍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세, 매입, 신축 등 주택 마련을 위해 받은 대출잔액에 대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율 2%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최대 10년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 실질적인 주거안...
정치/경제/사회정읍시 시니어 의사 ‘주목’…조규홍 복지부 장관, 현장서 “적극 검토”
정읍시가 농촌 보건지소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시니어의사 운영 모델이 정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부보건지소를 방문해 농촌 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경험 많은 의사들의 활동 현황과 효과를 직접 살폈다. 현장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전 정읍아산병원장...
보건복지/방재/환경정읍 샘고을시장 질서 바로잡기…상인·시민 편한 쇼핑 환경 만든다
정읍시 샘고을시장이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26일 샘고을시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 상인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지도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민관 합동지도와 캠페인에는 일자리경제과와 건설과, 건강증진과, 시기동 등과 샘고을시장상인회 관계자 2...
정치/경제/사회정읍시, 나무 29만 그루 심는다…2050 탄소중립 향한 조림사업 박차
정읍시가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18ha 규모의 조림사업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총 8억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29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조림은 양질의 국산 목재를 공급하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림사업은 산주가 목...
보건복지/방재/환경정읍시 유호연 부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강조
정읍시 유호연 부시장이 시민 불편 해소와 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현장 점검했다. 24일과 25일, 유호연 부시장은 정읍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읍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장과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불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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